안전사고 잇단 발생, 왜 현장은 늘 무방비인가
H빔에 깔린 사람, 사다리에서 떨어진 사람. 강원 원주에서 같은 주에 벌어진 두 건의 산업 현장 사고 이야기입니다.여객선에서는 선장의 음주 여부를 눈으로만 확인합니다. 측정기 없이 사람 눈이 술 취한 정도를 가늠하는 셈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의 안전사고는 장비나 매뉴얼이 없어서가 아니라 점검이 형식에 그치기 때문에 반복됩니다. 현장마다 안전 규정은 존재하지만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헐겁습니다.30초 핵심 요약원주에서 H빔 압사, 사다리 추락 등 산업 안전사고가 잇따랐다여객선 선장 음주 측정이 측정기 없이 눈대중으로 이뤄지고 있다동문재래시장은 지지 기둥 부식으로 붕괴 우려가 제기됐다경산시는 행사 현장을 사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려 한다구리시는 공사장 CCTV를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