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례를 깼다 — 트럼프가 직접 활주로로 나가는 이유
관례를 깼다 — 트럼프가 직접 활주로로 나가는 이유목차관례를 깬 한 장면 왜 하필 지금, 왜 하필 공항인가 미중관계, 접점을 찾는 신호 공항 밖, 워싱턴 정가의 다른 소식 이번 만남에서 지켜볼 지점 자주 묻는 질문관례를 깬 한 장면9월23일, 워싱턴 상공으로 전용기 한 대가 내려온다. 문이 열리기도 전에, 활주로에는 이미 누군가 서 있을 예정이다.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다. 국빈을 공항까지 나가서 직접 맞이하는 미국 대통령은 흔치 않다. 임기 내내 손에 꼽을 만한 장면이라는 뜻이다.보통 이 역할은 국무부 의전장이나 부통령급 인사가 맡는다. 대통령이 직접 트랩 앞까지 걸어 나가는 장면은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이다. 그런데 이번엔 트럼프가 그 역할을 스스로 가져갔다. 맞이할 상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