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리뷰, 기억상실 과학자가 만든 것
눈을 떴는데 이름도,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옆에는 시체 두 구뿐이고, 창밖은 별이 가득한 우주입니다.《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이 장면 하나로 독자를 붙잡습니다. 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선 헤일메리호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를 하나씩 되짚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이 소설은 과학 지식을 무기로 쓰는 생존기이면서 동시에 외계 생명체와 나누는 우정의 기록입니다. 2026년 2월 알에이치코리아(RHK)에서 번역 출간됐고, 3월 18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30초 핵심 요약태양이 어두워지는 원인은 외계 미생물 아스트로파지다.중학교 교사였던 분자생물학자 그레이스가 강제로 우주 임무에 투입된다.30년 안에 닥칠 빙하기를 막기 위해 타우세티 행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