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쓴 자는 왜 매일 밤 사람을 의심했을까
왕관을 쓴 자는 왜 매일 밤 사람을 의심했을까목차왕이라는 자리가 사람을 바꾼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들 절대 권력이 남기는 심리적 흔적 오늘의 리더에게도 유효한 질문 자주 묻는 질문신하가 웃는다. 진심일까, 두려움일까. 왕좌에 앉은 사람은 그걸 구분할 방법이 없다. 한 번의 오판이 목숨을 가르던 자리, 거기 앉은 인간의 머릿속은 어땠을까.왕이라는 자리가 사람을 바꾼다누구도 왕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맞는 말도, 틀린 말도 똑같이 예쁘게 포장돼 올라온다. 그러다 보면 판단력은 서서히 무뎌진다. 궁궐 담장 안에 갇힌 건 몸이 아니라 현실 감각이었을지 모른다.심리학자 한민은 이 지점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그가 최근 내놓은 책 왕의 심리학은 제목 그대로권력의 정점에 선 인간의 마음을 다룬다.이 책이 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