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이 '핵개인' 다음으로 꺼낸 단어는 하필 '수고'였다
송길영이 '핵개인' 다음으로 꺼낸 단어는 하필 '수고'였다목차표지에 적힌 단어 하나가 걸렸다 핵개인에서 수고인류로, 왜 넘어갔을까 송길영이라는 저자를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 AI 시대에 왜 하필 '수고'인가 핵개인 독자라면 특히 눈여겨볼 지점 자주 묻는 질문표지에 적힌 단어 하나가 걸렸다책 제목에 '수고'라는 두 글자가 박혀 있으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퇴근길 팀장이 건네던 그 인사말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단어를 표지에 올린 사람이 송길영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그는 숫자와 데이터로 시대의 공기를 읽어온 사람이고, 아무 단어나 골라 쓰는 사람이 아니다.송길영은 다음소프트에서 오랫동안 빅데이터를 들여다보며 사람들의 마음을 추적해온 마인드마이너다. 검색어와 게시글 몇억 건을 긁어모아 그 안에..